부산시의회를 찾아 인천AG 홍보 활동을 펼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안영수)는 2~3일 부산시ㆍ경상남도ㆍ울산시의회를 찾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산업경제위원들은 각 의회 의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안게임은 개최 시·도만으로는 성공적 개최가 어려운 만큼 대회 홍보와 시민들의 관람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각 의회 의장단은 대형 행사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인천에서 개최되는 두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들은 1인당 30만 원 이상의 관람권 구입과 별도로 500만원 어치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