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 양산시 안전통합협의회(안전거버넌스), 안전문화운동추진양산시협의회, 양산시재난안전네트워크, YWCA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시민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중 빈집 안전관리와 귀성길 및 성묘길 안전수칙, 물가안정 동참유도 등을 홍보했다.
또 양산시 안전통합협의회와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 추석명절을 앞둔 시기 전통시장 내 안전위험요소가 없는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재난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시민 대상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은 남부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및 물가 등을 점검했다.<사진>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연휴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연휴 안전관리 및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