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스코건설.
[일요신문]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포항, 부산, 인천지역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300여 가정을 방문해 한과세트와 매실원액,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 식료품이 담겨있는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다정한 말벗이 돼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 시원한 안마로 지친 어깨와 다리를 풀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