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조진환)은 지난 3일 애관극장에서 중구청 노조 조합원 및 후원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석특집 영화관람(해적)’행사를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진환 위원장은 이날 “직원들이 각종 업무와 가정 및 개인적인 일 등으로 바쁘게 생활하는데 이번 영화 관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도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구청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