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아시안게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과 상대적으로 관심과 후원이 부족한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됐다.
허엽 사장은 이날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가며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경영 방침”이라며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가치를 공유하고 희망의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남동발전 임직원들의 뜻을 담아 소외계층도 이번 대회를 통해 희망과 도전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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