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4일 ‘2014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7명의 신규 면허자에게 면허증을 교부했다.<사진>
이날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받은 개인택시 운전자는 14년~22년간 무사고로 운수업에 종사해 온 사람들로서 양산시 버스·택시 교통개선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수여식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은 물론 친절과 봉사로써 우리시민의 발이 돼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신규면허가 발급되면 양산시는 개인택시 456대, 법인택시 253대 총 709대의 택시가 운행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