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이병규)는 4일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부산지부(회장 신영희)및 소비자고발센터 상담요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현행 부과체계의 문제점, 동일한 보험집단에 있는 가입자들에게는 동일한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는 단일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시급성 등에 대해 자유 토론을 나눴다.
이날 상담요원들은 “건강보험과 관련한 시민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복잡한 부과체계에 대해 자신들도 이해하기 힘들었다”며 공단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기초한 부과체계개선 노력에 공감을 표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