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L공사 임직원들이 매립지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신문] SL공사(사장 송재용)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매립지 내 냄새 유발, 화재 폭발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명절을 앞두고 작업현장에서 노고가 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