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NH행복채움 사랑의 쌀’ 250포(6백만 원 상당)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창원시지부는 그동안 농촌 일손 돕기, 임직원 생명 나눔 헌혈, 무료 먹거리 장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치환 지부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