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는 지난 5일 오전 하단오거리 지하철역 부근에서 윤리경영실천을 위한 클린공단 만들기 및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생활화와 공단의 클린공단 실천의지를 알리고, 불공평한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길 부산사하지사장은 “전 국민이 동일한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에도 현재 보험료 부과에 여러 기준이 적용돼 형평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일 보험집단 내 동일 부과기준 적용’이라는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을 공단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