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종합주간신문 최초로 ABC 가입’(173호 1995년 9월 10일자)→‘특종에 강한 시사종합신문의 정상’(240호 1996년 12월 22일자)→‘최고의 판매부수 매주 80면 발행’(242호 1997년 1월 5일자)→‘종합신문 최초로 ABC 가입’(259호 1997년 5월 4일자)→‘가장 면수가 많은 실속 있는 주간신문·총80면’(326호 1998년 8월 16일자)→‘핵심을 짚어내는 근성의 프로신문’(346호 1999년 1월 3일자)→‘ABC 인증 최고 발행부수 신문(427호 2000년 7월 23일자)’→‘국내 최대 80면 발행’(501호 2001년 12월 23일자) 등으로 바뀌어오다 535호(2002년 8월 18일자)에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575호(2003년 5월 25일)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주간신문’이라는 타이틀이 달려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어떤 타이틀이 독자를 만날지 궁금하다.
이성로 기자 roil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