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8일 오전 11시 지관전에서 추석합동차례를 봉행했다.<사진>
재무 형선 스님 및 조상님들의 차례를 지내기 위해 사찰을 찾은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합동차례를 지내고 서로 음식을 나눠먹으며 한가위를 보냈다.
추석을 이틀 앞둔 지난 6일에는 주지 무원스님과 직원 일동이 도량을 찾은 신도들과 직접 빚고 곱게 쪄낸 송편을 함께 나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