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모습.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BIFF 패키지’를 마련한다.
패키지는 우선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그제큐티브 레벨 이상의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에서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과 해피 아워 타임의 다과 이용, 온천 사우나 및 수영장과 휘트니스 무료 이용 등의 다양한 이그제큐티브 특전이 주어진다.
아울러 앰배서더호텔 및 아코르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후에 프론트 데스크에 보여줄 경우, 전국 모든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홈페이지(https://novotel.ambatel.com/busan) 또는 아코르호텔 공식사이트(http://www.accorhotels.com/6554)에서 모두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올 가을에는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거듭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즐기고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준비한 ‘BIFF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는 부산으로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