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5일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 캠페인은 부산역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청렴의지를 국민에게 홍보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공단마스코트인 안젤이·보건이와 함께 즉석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공단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시민들이 자신의 청렴실천의지를 적도록 청렴다짐판을 설치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안전과 청렴이 국가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매김한 만큼 안전문화와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