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일요신문]김포시는 지난 1999년 창단한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시립합창단은 31회에 걸친 정기공연과 관내·외 초청공연 및 각종 합창대회 참여를 통해 김포시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다.
모집인원은 8명 이내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김포시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은 누구나 응시 할 수 있다. 원서와 자유곡 악보(1곡)를 지참하고 23일까지 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25일 오후 6시 김포아트홀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자유곡과 초견시창, 음색, 면접 등을 평가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