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 이청연 교육감은 15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송영기 교육정책국장, 박송철 행정관리국장, 각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공감회의를 개최하고 ‘환절기 학교급식 안전사고 예방 ’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청연 교육감은 이날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학교급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직접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교급식 안전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오는 19일 개막을 앞둔 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아시안게임 참관 및 응원이 가능토록 해 달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