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사회복지협의체인 ‘창원시 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가 15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강외숙 대표협의체 위원장과 주용수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개최된 ‘2014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대회’ 결과보고 및 ’복지박람회‘ 개최 진행사항과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대한 경과보고와 실무협의체 위원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0월 17일과 18일 개최될 ‘창원복지박람회’에 다 함께 참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에 모두 168명의 위원이 있다”며 “지역사회복지의 민관 대표협의체로서 지역복지와 관련된 건의와 자문은 물론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