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가 운영하는 송도컨벤시아는 지난 15일 야외 카페테리아 `마이스 카페(MICE CAFE)`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카페테리아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2시 ~ 오후 11시이다. 메뉴는 커피류, 베이커리류 등이다.
송도컨벤시아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제방송센터로 이용되는 기간을 인천 및 송도컨벤시아의 이미지 프로모션 기회로 활용하고 방송관계자 및 인천 방문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테리아를 조성했다.
국제방송센터는 국내외 방송 관계자 약 6200명이 상주하며 송도컨벤시아 옆 메인프레스센터에는 국내외 보도진 약 3100명 등 1만 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 “카페테리아 운영을 통해 송도컨벤시아 방문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해 인천 및 송도컨벤시아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