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세계종교 이야기’ 주제
조현 기자는 이날 세계 종교 속에서 한국 불교의 현재와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는 ‘세계종교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특강을 통해 세계의 종교와 영성에 대한 깊은 고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불교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이웃 종교의 이해와 상호관계에 관해 이야기로 풀어 더욱 친근하고 알기 쉽게 다가가는 이번 특강은 삼광사 신도 뿐 아니라 종교에 관심 있는 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현 기자는 한겨레신문 사회부, 정치부, 여론매체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종교전문기자이자 논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1999년부터 종교와 영성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 인생 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세계 어디에도 내 집이 있다’, ‘인도오지기행’ 등이 있다.
특히 최근 한국기독교의 숨은 영성가들을 찾고 그들의 삶을 통해 종교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쓴 ‘울림’은 ‘100대 교양 필독도서’에 꼽히기도 했다.
저술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한 강연과 치유 웹진 ‘휴심정(WELL.HANI.CO.KR)’을 운영하며 다양한 세대와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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