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일요신문]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지난 18일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지원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정석 회장은 “저소득층 20가구에 연탄 500장씩을 직접 배달했다“며 ”훈훈한 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고 말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사랑의 연탄 배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이 이어지고 있어 겨울나기가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