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가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 주소’의 생활 속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류업체의 제품 라벨지에 홍보 문구를 새겨 넣는 이색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경남도는 향토기업인 거제 성포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행운막걸리의 라벨지에 도로명 주소 홍보문구를 삽입해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보문구는 이달 초부터 향후 1년 동안 판매되는 제품 30만병에 삽입된다.
성포양조장 원태연 대표는 “50년 전통의 행운막걸리가 경남도와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340만 도민이 도로명 주소를 보다 손쉽게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주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행운막걸리의 월 판매량이 2만 5000병 가량에 달해 이를 활용한 도로명 주소 홍보 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며 “거제지역은 물론 경남도 전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협력을 통해 도로명 주소가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시군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도로명 주소를 홍보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주류업체 제품 라벨 활용 도민 밀착형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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