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구.
[일요신문]서울 강동구청은 이해식 구청장이 22일 고덕천 자전거도로에서 `제126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이 구청장은 ‘강동 바이크 스쿨’ 수료생 및 교육생, 강사 등 참석자 25명과 고덕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총 5.2km를 주행했으며 주행 후 안전한 자전거 생활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자전거 도로 재질, 인도 볼라드의 위험성, 바퀴 펌프 비치, 여성용 자전거 증설 등 의견들을 최대한 상황에 맞게 반영해 자전거 타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