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일요신문] 양산시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2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보고회는 23일 기획예산담당관·시설관리공단·공보감사담당관·안전행정국을 시작으로 24일 보건소·농업기술센터·상하수도사업소·차량등록사업소·시립막물관으로 이어진다.
이후 29일 웅상출장소·경제민원환경국, 30일 도시개발사업단·복지문화국·도시건설국 순으로 진행된다.
23일 오전 10시에 열린 첫 번째 회의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기획예산담당관, 공보감사담당관, 안전행정국의 국·과장, 담당주사 및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각 부서(공단)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등을 보고했다.
양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6기 행복한 동행 선도 양산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