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23일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등 3개소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인증서 전수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16배수를 달성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은 무재해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또 2배수를 달성한 현대건설(주)부산항 국제터미널 건립공사현장과 (주)포스코건설 부산더샵파크시티 신축공사 현장에는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가 수여됐다.
아울러 무재해 목표달성에 공이 큰 사업장 직원에 대해선 표창장이 주어졌다.
심재동 부산지역본부장은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사업장에 대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를 축하한다. 사업장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무재해 사업장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