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는 부산국제영화제, ITU 전권회의, 부산세계불꽃축제 등 국제 행사가 많은 10월에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을 위한 ‘옥토버 스페셜 세트’를 마련한다.
이 스페셜 세트는 벤타나스의 고급스러운 정통 코스 메뉴 대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간단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으로는 ‘포트와인 소스의 쇠고기 안심’ 또는 ‘노르웨이산 연어 스테이크’ 에 생맥주 1잔이 제공된다.
특히 국제 행사 및 회의에 참석 후, 호텔로 돌아와 늦은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 외국인 투숙 고객들에게는 벤타나스가 자랑하는 훌륭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옥토버 스페셜 세트는 10월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1,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