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10. 3. 사천 타니CC···전국 17개 시도 252개교 800여 명 참가
이번 대회는 골프꿈나무를 육성 발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제1회 대회임에도 불구, 전국 17개 시도의 252개교에서 무려 788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경기도 230명, 부산 78명, 서울 69명에 이어 경남도는 네 번째로 많은 60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한국 중·고골프연맹주관대회 참가자격과 국가상비군 선발 시 우대 등 여러 가지 특전도 부여된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청소년들인 관계로 선수 및 학부모 등 약 2,000명이 경남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대회가 열리는 사천은 물론 인근 진주, 남해 등의 숙박시설과 식당, 연습장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미치는 파급효과는 24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기보] 김종호 이사장, 페루 생산부 장관과 간담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