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김해시 안동소재)는 지난 25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칠순·팔순을 맞은 관내 홀몸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잔치를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는 어르신에게 이·미용 드라이 봉사, 사진촬영, 축하공연과 과거회상동영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음식과 선물 등이 마련돼 참석한 모두가 흥겨운 시간이 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전 직원이 봉사자라는 이념으로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가스 자동 잠금 장치’를 설치해오는 등 남모르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자가정 10가구에 대해 우유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 500,000원을 삼안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