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대표 초콜릿 발로나와 함께 구성한 애프터눈 티세트를 10월과 11월 두 달간 선보인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초콜릿 메이커 발로나는 최고급 품종의 카카오콩만을 사용해 고유의 비법을 통해 생산되며, 특유의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라운지가 마련한 이번 ‘발로나 초콜릿 애프터눈 티세트’는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둘세 파나코타, 견과류를 얹은 초콜릿 망디앙, 초콜릿 마카롱, 밀크 초콜릿 슈, 초콜릿 체리 피낭시에 등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테마 디저트로 구성된다.
또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부드러운 홈메이드 스콘, 세이버리 컬렉션, 샌드위치와 패스트리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인 5만원이며, 샴페인 2잔을 포함할 경우 9만5천원에 마련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