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는 아름다운 미술작품과 서울의 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63스카이아트 연간회원권`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63스카이아트는 피카소, 샤갈, 앤디워홀 등 유명 예술인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자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 공간이다.
63스카이아트 연간회원권 출시로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작품을 1년 내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연간회원권은 연령구분 없이 3만 원이며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3스퀘어 티켓박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간회원권 구매 시 추가 혜택도 있다. 동반 4인까지 63스퀘어 관람업장 20%할인, 63빌딩 내 레스토랑 10% 할인 및 무료주차 2시간(연 12회)이 적용되며 4인 이상 가족이 구매할 경우 5% 추가 할인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