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충남도청
이번 행사에서는 교과부의 현장체험학습 확대 방침과 2016년부터 시작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교과 과정과 연계한 각종 교재ㆍ교구도 함께 전시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대시설로 동물농장, 전통놀이 체험장, 농특산품 전시장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학습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 이홍복 농촌체험팀장은 “이번 체험학습홍보전은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배움이 있는 체험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가 소득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향후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도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