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의 어려운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영예로운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년도 시민상은 사회공익부문, 산업발전부문 등 2개 부문 7개 분야에 대해 시민상 후보를 접수했으며 인천시의회 의원, 사회단체 대표, 교수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시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사회공익부문은 ▲새마을분야 유진찬 ▲봉사분야 김일웅, 김기방 ▲공익분야 윤수명, 곡창준 ▲국제교류분야 임명미 ▲기타특별분야 한명자 등이다. 산업발전상부문은 ▲상공업분야 (사용자) 정해영 (근로자)홍기환 ▲농수산분야 박정원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민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50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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