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본부호텔인 스타하우스 해운대그랜드호텔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의 별들이 지냈던 객실을 대상으로 스타하우스 패키지를 마련한다.
우선 A타입이 디럭스룸 객실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 피쉬앤칩스와 생맥주 500cc 2잔, CGV 영화관람권 2매가 포함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20만원, 바다전망 23만원이다.(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일 5만원 추가 / 세금, 봉사료 별도)
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 특전과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동부렌트카 50%,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국제행사 기간,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 제외) 선보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