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음악 공연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음악불꽃’ 형태로 연출되고 30여 분간 약 4만 발의 불꽃이 인천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는 원거리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불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TBN 인천교통방송(100.5mhz)의 라디오 방송과 연계하여 불꽃연출 음악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부대행사로 인천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재즈밴드의 공연과 넌버벌 공연 등 볼거리가 제공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