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롱제.
[일요신문]알롱제(학장 김샤샤)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뭉크 ‘영혼의 시, Edvard Munch and the Modern Soul’ 전시회를 관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관람은 트렌드에 맞는 뷰티를 만나기 위한 알롱제만의 예술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수업이다. 또한 학생들의 감성역량을 높이고 제2의 교육현장에서 뷰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21세기 뷰티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표현주의의 창시자라 불리는 뭉크는 인간의 여러 감정의 단면을 왜곡된 형태와 강렬한 색감을 사용해 상징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가다. 이번 뭉크전은 유화 드로잉 판화 사진 등 작품 100여점을 통해 뭉크의 전반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알롱제 김샤샤 학장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감과 풍부한 실무경험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학생들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뷰티활동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롱제 웰니스 실용전문학교는 뷰티아트 계열(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과), 뷰티케어 계열(피부미용과, 미용복지과), 웰니스뷰티계열(웰니스 뷰티 경영학과, 웰니스 뷰티테라피학과) 등 교육부인정 미용단일전공의 2년제, 4년제 학위취득이 가능한 피부미용 전문교육기관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