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미혼모의 행복하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시설 환경정화와 아기 돌보미, 식사 준비 등의 활동을 벌였다.
손숙미 회장은 “단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미혼모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구보건협회는 오는 6일에도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