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윌로펌프(주)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부터 2일 무재해 목표달성 5배 달성 인증패를 전수받았다.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2일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윌로펌프(주)(대표 김연중)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5배 달성 인증패를 전수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윌로펌프(주)는 안전관련 법규준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산재예방과 건강에 힘써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윌로펌프 환경경영방침’을 마련해 전 직원이 적극 실천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 7월까지 총 980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무재해 목표 5배수를 달성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