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호스피탈리티.
[일요신문]숭실대학교가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차별화 시스템을 통해 호텔경영학과에 대한 특성화전략을 주력한다고 6일 밝혔다.
호텔경영학과는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과 중국 요우커들의 대거 입성으로 서울을 비롯해 국내에 많은 호텔이 생겨나고 있어 고3 수험생들에게 인기 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과는 변화하는 관광산업에 따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관광, 호텔 특성화학교의 특징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석·박사 교수진으로 탄탄한 이론과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 F&B부서 활동까지 확대한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과는 국내바리스타 자격증,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관련 자격증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맞춤형 실습장과 고가의 머신을 구비하고 있다. 학생활동과 동아리활동, 해외봉사활동 외에도 성공한 선배와의 개별 맞춤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컨벤션경영학과, 호텔식음료학과, 파티플래너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교수와 1:1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면접평가 기준은 호텔리어에 대한 마인드, 학교생활에 대한 열정 및 인성, 잠재능력과 학과관련 전문지식 등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