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내부에는 ‘극장동시상영작’과 ‘클라우드DVD’, ‘프라임무비팩’ 등 올레tv 서비스들이 전시돼 있다.
초고화질,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올레 기가 UHD tv’와 올레tv모바일 3D 콘텐츠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최근 폐막한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수상작은 매일 2회에 걸쳐 상영된다.
부스를 찾는 일반 방문객들에게는 영화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무비팩’ 이용권과 올레tv모바일 이용권이 주어진다.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무대에서는 ‘올레tv EZ게임(스마트폰 연동 게임)’ 대회를 열고 각종 경품을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부스 옆에는 인기영화 속 장면을 모티브로 한 포토월이 마련돼 사진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국민대 시각디자인 대학원생들의 작품이다.
한편 올레tv는 11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특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거 PIFF 상영작과 역대 수상작, 부산이 배경인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이 마련됐다. ‘BIFF 특집 영화할인관’에서는 ‘나이팅게일’과 ‘바라: 축복’, ‘황제를 위하여’, ‘신세계’ 등이 반값으로 서비스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