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 임직원들이 내부 도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일요신문]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지사장 이호식)는 오는 8일 김해시 대성동에서 ‘S-러브하우스 36호점’ 준공식을 갖는다.
‘S-러브하우스 36호점’ 집수리 사업은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와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했다.
김해시 관내 19개 주민센터와 김해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협조로 4세대를 추천받아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가 최종 1세대를 선정했다.
S-러브하우스 36호점의 주인공으로는 구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 세대로 50년이 경과한 노후 주택에서 생활해온 임 모씨(47) 부자가 뽑혔다.
이번 사업에서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는 임직원 기금 1,300만원을 후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