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사 본관을 리모델링하여, 최근 ‘춘강 김영한(春岡 金英漢)’ 전을 비롯한 관내 박물관 전시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전시관 개관 이후 가장 규모가 큰 특별전으로 기획전시실 3실 전체가 독도와 관련한 전시물과 영상 등으로 채워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0년 6월 교육부의 독도교육 강화방안 발표에 따른 그 후속조치의 하나로, 전시를 통한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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