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를 대표하는 책의 축제, ‘2014 천안 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0일, 11일 이틀 간 유관순체육관에서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열려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펼쳐진다.
북페스티벌은 팝업북, 북트리 등 재미있는 형태의 유아책을 전시한 ‘즐거운 놀이책’ 코너, 전문강사에게 가정의 독서진단과 방향제시를 받는 ‘우리가족 책 읽기 이렇게 해 보세요’코너, 그리고 ‘대학도서관 디지털 콘텐츠 이용안내’코너 등이 마련됐다.
또, 동서양의 기록매체 발달과정 모형전시와 인쇄체험은 책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역사와 실제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서관 가방 만들기, 처음 써보는 문자놀이, 낭독낭송 행운을 잡아라! 등의 재미있는 체험과 행운의 코너가 마련되며 ‘도서관에 온 마술사-알랑가몰라 판타지 쇼’, 포토존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추억 남기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우리가족 독서진단’과 ‘도서관에 온 마술사’코너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쌍용도서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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