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다름의 소통, 의견의 어울림! 행복한 대전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선6기 100일을 맞아 대전 시정을 진단하고 향후 시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화의 장은 수직적인 설명 방식을 탈피하고 참여와 토론이 자유롭게 진행되는 타운홀미팅(원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다.
이날 행사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하고 소외계층도 배려하여 참여자를 모집했다.
유광훈 시 자치행정과장은“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여 대전시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밑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