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무려…“역시 임성한 이름값”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_MBC

[일요신문] 임성한 작가의 힘은 존재하는 분위기다.

매작품 막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불패신화를 잇고 있는 것.

임 작가의 신작 MBC 일일극 ‘압구정 백야’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분은 시청률 9.9%(전국 기준)를 기록, 전작 ‘엄마의 정원’ 첫 방송이 기록한 9.4% 보다 0.5% 포인트나 높았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로, 부모를 여의고 오빠와 단 둘이 자란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높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역시 임성한”,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왜 이렇게 높아?” 등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