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 후 가진 기념촬영 장면.
[일요신문]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 행복한 실버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선행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은 7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3회 부산노인대학연합예술제 및 제4회 선행학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선행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강민철 이사(무학 대표이사) 및 권기재 부산본부장, 이흥선 대회장, 부산지역 노인대학협의회 김만률 공동회장이 우리사회의 어른들을 공경하고 한층 더 좋은 일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정경진 부시장, 한국의정여성포럼 윤원호 상임공동대표 등 각 기관 및 단체 대표를 비롯해 노인대학 어르신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울러 좋은데이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부산노인대학연합예술제의 원활한 행사 진행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노인대학 연합예술제는 건전한 노인여가문화 및 노인대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어르신들의 축제한마당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