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앞서 화포천과 해반천 2곳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한바 있다.
해반천 낚시금지구역은 삼계동 신명교부터 봉황교를 지나 전하동 우체 앞을 이르는 구간이다.
화포천 낚시금지구역은 한림면 오서교, 장재교, 화포교, 봉화마을앞, 진영설창교 등을 연결한 구간이다.
시는 관련부서 공무원 등 단속반을 구성해 습지주변 등 낚시 및 투망행위가 빈번히 이뤄지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기간 중에 불법어로 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경우에는 내수면어업법 제18조 및 동법시행령 제14조 규정에 의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