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내년 수변생태벨트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 결과, 창녕·함안보 상류 약 5㎞ 지점에 위치한 낙동강 제1지류 ‘창녕군 계성천 하류’를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10개 지역이 신청을 했으며, 현장심사 등을 거쳐 계성천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계성천은 미처리 생활하수(하수도 보급률 55%), 농경지 비점오염물질 등의 유입으로 BOD, 질소, 인의 농도가 높아 체계적인 수질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해부터 계교·동정·유리마을 등 3개소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 영산면 하수관거 32.9km 정비, 농경지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논습지 30,000㎡ 조성, 도랑살리기 등 통합·집중 수질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이기도 하다.
청은 앞으로 계성천 하류지역에서 주기적으로 측정한 수질분석 자료와 비점오염원 저감효과 등을 감안해 사업규모를 최종 결정하고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수변생태벨트 시범사업을 통해 향후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및 표준모델을 제시해 지역주민, 지자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낙동강유역환경청, 현장심사 등 거쳐 계성천을 대상지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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