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7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4년 제3회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위원회는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30가구에 대해 심의를 진행, 모두 원안가결했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나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했을 때 국번 없이 희망의 전화 12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