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는 지난 7일 오후 6시 한국선급 국제교육훈련센터에서 한국해양대학교 공동으로 노기태 강서구청장을 초청해 ‘강서구의 미래와 산업비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서구내 산업단지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발전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 세미나 후 참석자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돼 강서구 산업단지의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이정환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 및 간담회를 통해 강서구가 더욱 활성화돼 부산의 미래를 이끄는데 일조를 담당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