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체, 학원, 병원 등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와 매달 정해진 금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날 신규 가입한 착한가게는 앞으로 매월 일정액을 기부 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게 된다.
천안지역의 착한가게는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59곳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기탁되는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쓰여지게 된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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