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블루독 유아복 매장에 가을 세일을 맞아 고객들이 유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일요신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유아용품 특별할인과 기획전, 상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우선 각점 유아복 매장은 산모수첩 소지고객과 신한 고운맘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에뜨와 30%+10%, 엘르·오가닉맘·압소바 20%+10%, 비비하우스 10~20%+10%, 무냐무냐 20% 등 기존세일에 10~20% 추가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상반기 판매량 1위 카시트 ‘브라이텍스 Galaxy2’를 3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유모차업체 최초 소비자선정 1위인 ‘리안스핀’, 유모차와 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모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이크롬’ 등을 각각 35% 할인해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도 전개한다.
부산본점은 6층에서 프리미에쥬르 내의 1만8000원, 압소바 원피스 5만 4000원, 에뜨와 점퍼 5만8000원 등 브랜드마다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동래점은 6층 행사장에서 ‘블루독베이비 특가전’을 통해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하고, 센텀시티점은 7층 행사장에서 블루독, 알로봇, 밍크뮤 등이 참여하는 ‘인기 유아브랜드 특집전’을 열어 내의를 2만4000원, 배냇저고리를 1만5000원에 선보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